여름에 술을 대하다[夏日對酒] 갑자년(1804) 여름 강진에 있으면서(vja) 다산시문집 제5권 다산 정약용 시(詩) 여름에 술을 대하다[夏日對酒] 갑자년(1804) 여름 강진에 있으면서 임금이 땅 가지고 있는 것이 / 后王有土田 말하자면 부잣집 영감 같은 것 / 譬如富家翁 영감 밭이 일백 두락이고 / 翁有田百頃 아들 열이 제각기 따로 산다면 / 十男各異宮 당연히 한 집에 열 두락씩.. 漢詩/다산 정약용 기성잡기 2010.07.30
초봄에는 흰 털이 두 개가 났었지만 / 初春兩個白毛新 (다산 문집4권) 다산시문집 제4권 시(詩) 기성잡시(鬐城雜詩) 27수 3월 9일 장기(長鬐)에 도착하여 그 이튿날 마산리(馬山里)에 있는 늙은 장교(莊校) 성선봉(成善封)의 집을 정하여 있게 됐다. 긴긴 해에 할 일이 없어 때로 짧은 시구나 읊곤 하였는데 뒤섞여 순서가 없다.성산포 포구에는 바위가 수문인데 / 星山浦口石.. 漢詩/다산 정약용 기성잡기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