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 등 매천집 다산 정약용 선생 다산문집 5권의내용중에 다산화사(茶山花史) 20수 유자 동산 서편에 그윽하고 예쁜 다산 / 茶山窈窕橘園西 천 그루 소나무 속에 흐르는 시내 하나 / 千樹松中一道溪 시냇물이 처음으로 발원한 곳 가면 / 正到溪流初發處 깨끗한 바위 사이에 조용한 집 있다네 / 石間瀟ė.. 漢詩/다산 정약용의 한시 2012.06.28
다산선생이 그린 매조도 아내의 낡은 치마를 뜯어 그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매조도 유배지인 강진으로 딸을 자신의 제자와 짝을 지어준 다음에 그린 처음것을 새 두마리다 펄펄나는 저새가 내뜰 매화에 쉬네 꽃다운 향기 매워 기꺼이 찾아왔지 머물러지내면서 집안을 즐겁게 하렴 꽃이 활작 피었으니 열매도 많겠구나 35일 뒤.. 漢詩/다산 정약용의 한시 2011.08.27
다산 선생님의 여름날 흥풀이[夏日遣興] 8수 다산 정약용 다산시문집 제4권 여름날 흥풀이[夏日遣興] 8수 여름철에 병들어 누워 있으려니 숨통이 꽉 막힌다. 한양에 있는 누각과 정자들, 바람이 소 리내며 문으로 솔솔 들어오던 일들이 그리워 왁하고 소리 지르며 발광을 해보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나 그 옛날을 생각하고 지금의 현실을 .. 漢詩/다산 정약용의 한시 2011.06.23
다산시문집 제4권 고시(古詩) 27수 (펌) 고시(古詩) 27수 편안히 살던 십 년 전에는 / 安坐十年前 십 년 동안 할 일을 헤아리며 / 商量十年事 나가거나 들어앉거나 도에 맞게 하고 / 行藏與道揆 전원에다 자리를 잘 잡았지 / 田園整位置 하는 일들 모두 조리가 있어 / 鑿鑿有條理 밤중까지 기뻐 잠이 안 왔는데 / 中宵欣不寐 금년에 한 가지 일 잘.. 漢詩/다산 정약용의 한시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