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막내아드님 영해군 이당 이장 묘지 三灘先生集卷之十四 墓誌 世宗莊憲大王遷陵誌石文 恭惟我世宗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太宗恭定大王第三子也。元敬王后閔氏。以大明洪武三十年丁丑四月初十日壬辰。誕于漢陽邸。自幼聰明絶倫。兩宮奇愛之。長封忠寧大君。性好學。雖在疾病。猶不釋卷。世子禔多失德。永樂.. 금석문 신도비 등/세종 대왕신도비 (펌) 2016.06.25
퇴계 이황 선생의 연보 퇴계선생연보 제1권 연보(年譜) 1 효종(孝宗 명나라 황제) 홍치(弘治) 14년 연산군 7년 (신유) 11월 25일 기해 진시(辰時) 에, 선생은 예안현(禮安縣) 온계리(溫溪里)에서 나셨다. 선생의 선조는 진보현(眞寶縣)에 살았는데, 5대조 송안군(松安君)이 왜적을 피하여 안동부 풍산현(豐山縣) 남.. 금석문 신도비 등/퇴계 이황 묘갈명 2016.01.21
퇴계 이황 선생의 함춘 (봄을 노래한 시) 봄을 느끼다 병신년(1536, 중종31) 퇴계 이황 선생 맑디맑은 새벽이라 아무런 일이 없어 / 淸晨無一事 옷깃을 헤친 채 서헌에 앉았더니 / 披衣坐西軒 어린 종놈 뜨락을 쓸어 내고 / 家僮掃庭戶 다시금 고요히 사립문을 닫누나 / 寂寥還掩門 그윽한 섬돌엔 가는 풀이 자라나고 / 細草生幽.. 금석문 신도비 등/퇴계 이황 묘갈명 2015.03.16
인제공 휘현 선조님이 지으신 우복선생에 대한만사의 내용 인제공이 우복 정경세 선생에대한 만사 의내용 전주최공 문성공 안렴사공 휘 현 또 [최현(崔晛)] 아아 내 맘 슬프고도 애통하구나 / 嗚呼哀哉 이오 기운 서로 간에 뒤섞이어서 / 二五紛錯 강 흐르고 산은 높이 솟아오르매 / 河嶽流峙 순후하고 빼어난 정기 어린 데다가 / 純粹之精 깨끗하고.. 금석문 신도비 등/우복 정경세 선생 행장 2014.12.31
목은 이색선생의 산중사 등 이미지 사진은 도봉산의 말바위 주변의 풍경 산중사(山中辭) 이색(李穡) 산이 그윽하고 깊디깊어 / 山之幽兮深深 빽빽한 숲에 깊고 넓은 골짝이네 / 鬱蕭森兮潭潭 누른 고니도 그 꼭대기를 못 지나가누나 / 黃鵠尙不得過其顚兮 깎아지른 듯 우뚝 솟은 바위들 / 截然屹立乎嶄巖 굽어보.. 금석문 신도비 등/목은 이색 신도비문(펌) 2014.01.25
영의정 오성부원군(鰲城府院君) 증시(贈諡) 문충(文忠) 이공(李公) 묘지명 월사집 제49권 묘지명 하(墓誌銘下) 영의정 오성부원군(鰲城府院君) 증시(贈諡) 문충(文忠) 이공(李公) 묘지명 만력(萬曆) 무오년(1618, 광해군10) 5월 13일에 백사(白沙) 이 상공(李相公)이 북청(北靑)의 적소(謫所)에서 졸(卒)하였다. 그해 8월에 포천(抱川)의 신향(辛向) 기슭에 귀장(歸葬)하고.. 금석문 신도비 등/백사 이항복의 묘 2013.12.12
문헌공(文憲公) 고봉(高峯) 기 선생(奇先生) 신도비명 병서(幷序) 보유 문헌공(文憲公) 고봉(高峯) 기 선생(奇先生) 신도비명 병서(幷序) 고봉 선생이 서거하신 지 431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치란(治亂)과 흥망(興亡)의 자취가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지나갔고 왕조도 점차 쇠퇴하여 마침내 경술년의 국치(國恥)를 당하였으며 광복.. 금석문 신도비 등/고봉 기대승 행장 2013.10.28
증(贈) 자헌대부(資憲大夫) 이조 판서(吏曹判書) 사계(沙溪) 김 선생(金先生) 시장 동춘당집 제21권 시장(諡狀) 가의대부(嘉義大夫) 형조 참판(刑曹參判) 증(贈) 자헌대부(資憲大夫) 이조 판서(吏曹判書) 사계(沙溪) 김 선생(金先生) 시장 선생의 휘는 장생(長生)이고, 자는 희원(希元)이며, 성은 김씨(金氏)인데, 학자들이 사계 선생이라 칭한다. 그 선조는 신라에서 나왔다. .. 금석문 신도비 등/사계(沙溪) 김장생 (金先生) 행장 2013.10.06
고려국 봉익대부 검교밀직제학 보문각 제학 상호군 영록대부 형부상서 정운경 선생 행장 삼봉집 서 서(序) 서(序) 문자가 천지의 사이에 있어, 사도(斯道)와 서로 운명을 함께하므로 도가 위에서 시행되면 문장이 예악(禮樂)과 정교(政敎)의 사이에 나타나고, 도가 아래에서 밝아지면 문장이 서적(書籍)과 필삭(筆削)에 의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모(典謀)ㆍ서명(誓命)의 문(文.. 금석문 신도비 등/정운경 선생 묘지명 2013.08.28
경재 하연 선생 행장 신도비문 敬齋先生文集卷之五 附錄 三 神道碑文 a_008_478a [UCI] G001+KR03-KC.121115.D0.kc_mm_a047_av005_01_003:V1_0.S3.INULL.M01_XML 緬惟我世宗大王勵精治道。尤致詳于庶獄庶愼。凡廷僚之可大用者。旣簡在心。必試之方岳。嶺。新羅舊疆。東邊海。海之島南極于倭。西北接兩湖。迤至于關。地踔遠。環一.. 금석문 신도비 등/경재 하연 선생 행장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