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8.24. 도봉산 할미바위 가던날 지금의 우리 나이는◑♠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질 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어슴푸레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소망보.. 산행대장 관련 자료/2014. 8. 24 도봉산 산행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