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법(諡法)의 시말(始末)에 대한 변증설 시법(諡法)의 시말(始末)에 대한 변증설(고전간행회본 권 55) 《백호통(白虎通)》에, “죽은 이에게 시호(諡號)가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 존비(尊卑)를 구별하고 덕(德)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시(諡)자는 인(引) 자의 뜻으로, 생시(生時)의 행적을 열거하는 것이니, 사람으로 하.. 역대요람(歷代要覽)/시법(諡法)의 시말(始末)에 대한 변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