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임금의 홍제전서의 시 매화가 피었을 때에 여러 가지를 읊다 4수(四首 등 홍재전서 제2권 춘저록(春邸錄) 2 ○ 시(詩)매화가 피었을 때에 여러 가지를 읊다 4수(四首) 달빛이 휘장에 가득하고 밤빛은 깊어 가는데 / 月光低幔夜光闌 해 저문 겨울 꽃이 한 자리에 사랑스러워라 / 歲晏寒花一榻寬 외로운 뿌리가 홀로 봄을 앞지른 빛 띠었으니 / 孤根獨帶先春.. 옥담유고/총제전서의 시 2013.02.07
성수시화(惺叟詩話) 이미지 사진은 삼각산 북한산성의 모습이다 ( 2012.3.18. 춘설이 내린 삼각산의 모습이다) 성소부부고 제25권 설부(說部) 4 성수시화(惺叟詩話)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의 호) 최 학사(崔學士)의 시는 당말(唐末)에 있어 역시 정곡(鄭谷)ㆍ한악(韓偓)의 유를 벗어나지 못하고 대개는 .. 옥담유고/성수시화(惺叟詩話) 2012.03.30
2011.10.19. 산을좋아하는 하는 사람으로서 산중가 한구절을 옮겨보았다 . 삼각산의 인수봉(仁壽峰) 의 악어능선이다 건너편 숨은벽 정상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옥담유고 산중가[山中歌] 깊은 산 속에 사는 삶이 좋아서 / 幽居愛山深 산 속에다 집을 지어 놓았도다 / 築室留山間 산에 들어가 산을 나오지 않으니 / 入山不出山 산에 깃들어서 늘 산에 사노라 / 棲山長在山 북산.. 옥담유고/산중가[山中歌] 2011.10.19
옥담유고의 산중가 옥담유고 산중가[山中歌] 깊은 산 속에 사는 삶이 좋아서 / 幽居愛山深 산 속에다 집을 지어 놓았도다 / 築室留山間 산에 들어가 산을 나오지 않으니 / 入山不出山 산에 깃들어서 늘 산에 사노라 / 棲山長在山 북산이 이문 보낸 일이 우스워라 / 移文笑北山 벼슬하는 첩경은 남산이 아니라네 / 捷徑非南.. 옥담유고/산중가[山中歌]2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