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담유고의 산중가 옥담유고 산중가[山中歌] 깊은 산 속에 사는 삶이 좋아서 / 幽居愛山深 산 속에다 집을 지어 놓았도다 / 築室留山間 산에 들어가 산을 나오지 않으니 / 入山不出山 산에 깃들어서 늘 산에 사노라 / 棲山長在山 북산이 이문 보낸 일이 우스워라 / 移文笑北山 벼슬하는 첩경은 남산이 아니라네 / 捷徑非南.. 옥담유고/산중가[山中歌]2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