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4년 을해(1395,홍무 28)10월7일 (정유) 판삼사사 정도전에게 새 궁궐 판삼사사 정도전에게 새 궁궐 전각의 이름을 짓게 하다 판삼사사 정도전(鄭道傳)에게 분부하여 새 궁궐의 여러 전각의 이름을 짓게 하니, 정도전이 이름을 짓고 아울러 이름 지은 의의를 써서 올렸다. 새 궁궐을 경복궁(景福宮)이라 하고, 연침(燕寢)을 강녕전(康寧殿)이라 하고, 동쪽에 있는 소침(小寢.. 조선왕조 관련/경복궁(궁궐, 전각의 이름)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