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죽(墨竹) 동문선 제7권 칠언고시(七言古詩) 묵죽(墨竹) 우천계(禹天啓) 옛날 어느 해 강해에 쪽배 띄워 / 昔年江海具扁舟 경치 따라 맑고 그윽한 곳을 두루 찾았네 / 便逐淸景窮淸幽 창랑처럼 비 내리는 밤 외딴 섬에 잤더니 / 滄浪雨夜宿孤洲 사공이 소상강(중국 대의 명승지)의 가을이었다고 일러주더라 / 篙工.. 칠언고시(七言古詩/묵죽(墨竹)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