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6. 수락산 산행 (중년의 행복) 완당전집 제9권 시(詩) 수락산 절[水落山寺] 나는 저 해와 달을 쳐다볼 적에 / 我見日與月 광경이 늘 새로움을 깨닫는다오 / 光景覺常新 만 가지 상이 각각 다 그대로라 / 萬象各自在 헤일 수조차 없는 이 나라 이 땅 / 刹刹及塵塵 뉘라 알리 가물가물 텅빈 저곳에 / 誰知玄廓處 이 눈이 이 사람과 함께 한.. 2010년 경인년 산행/2011.2.26. 수락산 산행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