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09.1.11. 제3차 도봉산 산행

09.1.11 제3차 도봉산 산행

아베베1 2009. 1. 11. 22:18

 

 

 

 

 

 

 

 

 

 

 

 

 

 

 

 

 

 

 

 

두번째 일요일 오랜만에 산행 하기로한 약속자가 감기 몸살로 안간다는

전갈로 09 : 20분 집에서 출발 도봉산입구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는 오지않고 15분정도를 추위에

떨고서 142번 버스에 몸을 실어니 산행하시는 분들이 10여분 정도 도봉 종점에서 내려서 만반의준비를

하고 매표소 다락능선 -전망바위 -와이계곡- 신선대 -뜀바위 우회 -지도바위 배곱바위 우회  -

작은물개바위에서 잠시 숨을돌리고 -오봉능선으로 내달려서 - 우봉 - 오봉 -정상에서 일봉 이봉으로

갈려고 하니 국립공원요원이 길을 막아서 취소하고 오능능선으로 하산하는데 산악회 회원님이 

사진촬영을 부탁하여서 몇컷을 찍어드리고 오봉샘으로 잼싸게 하산하는중 물을 먹기위하여 같으나

가뭄이 지속되어 말라버린 샘은 어찌할고 --

오봉삼거리- 주능선으로 달려서 -우이암 능선으로 -우이암 정상에서 몇개의 간단한 바위를 넘어서

할미바위 - 끝바위에서 도착하니  안면이 있던 릿지에 함께동행 햇던분이 양지바른곳에서

쉬면서 떡을 권하여 조금먹는중 준비해간 물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컵라면 하나로

점심을 때우고 잠시이야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20분가량 쉬는네 다른 일행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에 릿지를 몇번 하신분과 함께 우이남능선으로 잽싸게 달려서 우이동 유원지

방향으로 하산 하여 마을버스에 몸을 싣고서 귀가

홀로 산행은 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 된다  아베베의 산행은 계속 될것이다  

사진촬영 시간 , 쉬는 시간 포함 6시간 정도가 소요 된것같다   16:00경 집에 도착

바람이 많이불어서 추운 날씨에 쉴새없이 달리니 등에는  땀이 등을타고 흘러내린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