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7. 문사동 폭포를 다녀와서 문사동 (問師洞) 폭포의 모습 장맛비가 내리는 그곳은 아름 다웠네 수 십년을 보아 왔고... 늘 찾는 그곳 이지만 흘러 내리는 落水는 과연 장관 이었네 문사동 거북谷 이 물이 합수 하여 도봉의 아름 다움을 연출하니 오늘 비가내리는 그곳은 아무도 찾지 않은 산 나그네의 안식처 였네 과연 좋은 모습 .. 개인 글 /비오는날 창가에서 2011.07.28
2011.7.26. 비가내리는 창가 에서 (자작시) 장맛비가 내리는 창가에서 지루한 장마가 계속하여 삼복지절의 여름을 지루하게 하는 구나 하루가 멀다하고 내리기 시작한 비는 벌써 수 십차려 연속으로 내리는 구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뇌성을 동반하여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대지를 젹시는 구나 집 옆 중랑천에 흐르는 물길은 맑은 물과 .. 개인 글 /비오는날 창가에서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