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집(陶淵明集)》에 실린 음주에 화운하다 퇴계선생문집 제1권 시(詩) 《도연명집(陶淵明集)》에 실린 음주에 화운하다 술 없으면 딱하게도 기쁨일랑 없나니 / 無酒苦無悰 술 있으면 이내 바로 그것을 마신다네 / 有酒斯飮之 한가해야 비로소 즐거움을 얻나니 / 得閒方得樂 즐거운 일 있거들랑 그때 바로 즐겨야지 / 爲樂當及時 훈.. 율곡 이이/율곡 이이 어록 2013.01.31
율곡 이이 선생님의 어록 (스크랩) 율곡선생전서 제31권 어록(語錄) 어록(語錄) 상(上) 문 남녀가 정기(精氣)를 합할 때 유기(游氣 떠도는 기(氣))가 거기에 합해진 다음에, 사람이 태어납니다. 순(舜) 임금이 태어날 때 아버지 고수(瞽叟)의 기는 비록 탁(濁)하였으나, 지극히 맑은 유기를 받았기 때문에 성인(聖人)이 된 것입니까? 답 그렇.. 율곡 이이/율곡 이이 어록 2011.05.15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율곡 이이 관련자료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율곡선생전서 제2권) 이미지 사진은 도봉산의 仙人峰, 紫雲峰, 萬丈峰, 柱峰 의 모습이다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율곡 이이 고산의 아홉 굽이 계곡 / 高山九曲潭 세상 사람들이 모르더니 / 世人未曾知 내가 와 터를 닦고 집을 짓고 사니 / 誅茅來卜居 벗들이 모두.. 율곡 이이/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2011.05.15
화석정(花石亭) 8세에 짓다 (율곡 이이) 율곡선생전서 제1권 시(詩) 화석정(花石亭) 8세에 짓다. 숲 속 정자에 가을이 이미 깊으니 / 林亭秋已晩 시인의 생각 끝없이 일어나네 / 騒客意無窮 멀리 보이는 저 물빛은 하늘에 닿아 푸르고 / 遠水連天碧 서리 맞은 단풍은 햇볕 받아 붉구나 / 霜楓向日紅 산은 외로운 달을 토해 내고 / 山吐孤輪月 강.. 율곡 이이/화석정 시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