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 신도비 등/퇴계 이황 묘갈명 3

퇴계(退溪) 선생 墓碣銘 (銘文)은 선생이 스스로 짓고 아울러썼다.(펌)

고봉집 제3권 [비명(碑銘)] 퇴계(退溪) 선생 묘갈명(墓碣銘) 명문(銘文)은 선생이 스스로 짓고 아울러 썼다. 태어나서는 크게 어리석었고 / 生而大癡 장성하여서는 병이 많았네 / 壯而多疾 중년에는 어찌 학문을 좋아했으며 / 中何嗜學 말년에는 어찌 벼슬에 올랐던고 / 晩何叨爵 학문은 구할수록 멀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