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8. 수락산 금류폭포 (金流洞天) 및 청학동 계곡 다산시문집 제6권 시(詩) 송파수작(松坡酬酢) 산정에 이르다[到山亭] 병든 몸 지루하게 와상에만 누워 있다가 / 病骨支離著一床 삐걱삐걱 대가마 타고 산당에 이르노니 / 筍輿伊軋到山堂 길가의 묵은 무덤엔 가을 꽃이 푸르고 / 路傍荒塚秋花碧 울타리 밑 못둑에는 올벼가 향기롭네 / 籬下回塘早稻香 .. 2011년 신묘년 산행 /2011.6.28. 수락산 금류폭포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