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시고 제10권 (즉사(卽事) 목은시고 제10권 시(詩) 이미지 사진은 반남인 서계 박세당 선생님이 36봉 우리라고 글을 남겼던 도봉산 지난 12월 1일 건너편에 담아본 도봉의 모습이다 고려 三隱의 한분인 한산인 목은 이색 선생님의 즉사 詩 한 구절 을 인용 누구나 나이들고 몸이 자유롭지 못하면 불편한법, 그.. 漢詩/목은 이색 시고 2011.12.09
목은시고(牧隱詩藁 (산중사) 목은시고(牧隱詩藁) 제1권 시(詩) 산중사(山中辭) 산은 그윽하여 하도나 깊고 / 山之幽兮深深 수목은 울창하여 깊숙도 해라 / 鬱蕭森兮潭潭 황곡도 꼭대기를 넘어갈 수 없음이여 / 黃鵠尙不得過其顚兮 우뚝 서서 가파르게 깎아질렀네 / 截然屹立乎嶄巖 깊어서 엿볼 수 없어라 산의 음지쪽 / 邃莫覷兮山.. 漢詩/목은 이색 시고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