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9. 산을좋아하는 하는 사람으로서 산중가 한구절을 옮겨보았다 . 삼각산의 인수봉(仁壽峰) 의 악어능선이다 건너편 숨은벽 정상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옥담유고 산중가[山中歌] 깊은 산 속에 사는 삶이 좋아서 / 幽居愛山深 산 속에다 집을 지어 놓았도다 / 築室留山間 산에 들어가 산을 나오지 않으니 / 入山不出山 산에 깃들어서 늘 산에 사노라 / 棲山長在山 북산.. 옥담유고/산중가[山中歌]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