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 중랑천 중랑천에서의 잠시동안의 시간을 생각하면서 불암산위에 조그만하고 환한 달이 떠올라서 대지위에 밝은빛을 주는 늦어 가는 가을의 금요일 어느날 어두움이 내려서 밝은 불빛은 보며 아스팔트길 걸으며 오손 도손 이야기 하던 날이 있었네 한쪽에는 억새풀이 가로등 아래서 한곳에는 .. 2012년. 임진년산행 /2012 .11. 2 . 도봉산둘레길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