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방학동 조선10대 임금 이신 연산군 묘지아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노거수가 수령 830년을 자랑하며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주변 아파트 공사로 인하여 나무의 기력이 조금 떨어진듯 하지만 ,,,그 옆에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 원당샘이 흐르고 있지만 식수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사실은 아쉬움이...
연산군 묘지와 정의공주 묘지 주변 산책로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산책코스 일것으로 아니면 방학능선으로 시루봉 우이암 도봉산으로 산행하시거나
우이동으로 넘어서 영봉, 백운대로 산행할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는 수령 약 1300년을 자랑하는 용문사 은행나무가 가장오래 건재하고 있는 나무 일것이다
용문사 은행나무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나무 .... 몇년전에 같은때 사진기를 준비하지 못하여 담아오지 못하고
경북 영주시에 금성대군 성전에도 약800년 이상된 은행나무가 있고, 전주에 가면 600년 이상된 은행나무 전주최씨종대에 건재하고 있으며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용문사 은행나무를 능가하는 나무가 경남 함양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마의태자가 나라잃은 슬픔을 안고 전국을 방황하시다가 그곳에 지팡이를 .... 현재의 전설로 전해지는 은행나무는 잎과 열매는 한약재료로 쓰이는
은행나무는 우리인간과 밀접한관계를 가진듯 합니다
중랑천 변의 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