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산행/2009.11. 중랑천 탐방

11.10. 중랑천 의가을

아베베1 2009. 11. 10. 14:51

지난10.26일 부상으로 인하여 병원으로 통원 치료중이다

병원같다가 오는중에 중랑천을 따라 올라오다가 주변의 풍경을 몇 컷을 촬영하였다 .

저물어가는 가을은 바람에 노란 낙엽이 바람에 휘날리고 중랑천의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고 입동을 지난 계절은 점점 겨울로 달려감을 알수가

있다 .기축년 한해도 이젠 50여일..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마지막의 가을 생각하며 ,,,

 편안하지 않은 육신의 피곤함을 달래본다 나에게 다가온 최근의 불행이 빨리 치유되기를 기대해본다. 

 다친몸이 완쾌되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 주변의 산으로가고픈 마음이 간절해진다     

  

 

 아파트 정원의 단풍 단풍나무는 한그루 이지만 단풍의 색깔은 각각

 

 

 

 아파트 정원의 감나무에도 감이 달려있고

  중랑천변의 억새 중랑천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저멀리 도봉의 봉우리가 산에가고픈 마음이

 

 우리아파트와 도봉구청 도봉산을 배경으로

  울아파트와 도봉산의 병풍을 배경으로

 중랑천의 생태

  중랑천 도봉구청과 도봉의 정상부

 우리 아파트와 백운대 인수봉

 

 

 중랑천과 도봉구청 도봉의 정상부 선인 만장 자운 주봉등

  중랑천변뚝방길에도 에도 단풍이 물들고

 

 우리아파트 정원에 가을의 정취를 저멀리 수락산 주봉이

 저를 기다리는 도봉의정상부 저를 부르는듯 ...몸이 완쾌되면 저곳으로 일주일에 몇번씩 오르던 지난날과 미래에도 자주로 오를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