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홀로 외로운 산행이었다 오후2시에 집에 출발하여 1호선 전동차에 몸을 싣고 회룡역으로 출발하여 회룡역에 하차하여
호원동 아파트 단지를 지나서 훼화나무 노거수가 있는 곳을 지나서 매표소를 지나서 예전에 혼자서 다니던 곳을 보니 휀스가 쳐저 있고 출입통제 구역 회룡교를 지나서 우측 능선으로 접근하여 남들이 잘다니지않는 그곳으로 ...접근하였다 자주로 다녔던 그곳 이지만 눈이 아직 녹지 않아서 미끄럽고 위험한 곳이 있어서 살금살금 위험한 몇 코스를 거쳐서 1보루를 접근 하였는데 결빙으로 난코스가 .... 간단하게 한컷을 잡고 삼국시대 要塞지역 1보루 ... 예전에는 그런 설명이 없었는데 최근에 고증을 거쳐서 안내문을 설치하고 ...저런곳이 적이 접근하기란 쉬운곳이 아니니
조상님 들의 지혜가 대한 하다고 것을 느낀다 2보루 를 거쳐서 회룡능선 사패능선 을 거쳐서 1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망월사를 방문하여 간단하게 ()()() 를 드리고 몇 컷을 잡아 보았다 보면 볼수록아믈다운 1300여년의 고찰의 비경을 맞볼수가 .... 시간과 장비가 여의치 못여여 날을 저물어가고 결빙지역이 있어 바삐 하산을 하여 계곡으로 즐감을 하고 오는데 히말라야 16좌등정 산행대장 엄홍길 생가터에 엄대장님의 홍보판이 단장이 되었더군요 ...
엄대장님은 경남고성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망월사 계곡에서 산행을 연마하여 산악인으로 성공한 사례....
도봉의 여러곳을 정복하면 어떤곳에서 도전하여도 별어려움 없이 적응하리라 ... 오늘도 걸어가는 나그네의 정처없는 산행은 계속 되고 오늘도 즐산을 위해 간절히 빌어보며,
도봉의 자연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서 이곳 저곳을 탐방하리라 .....
언제보아도 특이한 바위 1보루 후사면
2 보루에서 바라본 1 堡壘 정상
보루는 수도권 아차산성 온달산성 수락산 불암산 등에도 많이 기록 되어있다
⇒ 군시절 군가속에도 승리에보루라는 말이있듯이 군사적인 용어 적의침입을 막기위하여 설치한 구조물
1보루와 2보루
사패능선에서 바라본 갓바우와 사패정상
망월사에서 도봉산 정상을 바라본 정상부
다양한 각도에서 본 낙가보전
梵鐘閣 지붕과 소나무의 꼭대기를
사찰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의 아름다음
과연 명당에 자리잡은 신라의 고찰 망월사 (봉선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8년 639년 해호화상이 창건하신 사찰)
두꺼비바위가 먹이를 잡기위하여 입을 벌리고
엄홍길 대장님의 홍보물 예전에는 저곳이 집이 있었는데 얼마되지않아서 철거하고 지금은 홈보물만 ...
희말라야 16좌 등정을 대단하십니다 님께 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