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매표소 천축사-에덴바위릿지 -신선대 -마당바위 -금강암-매표소)

 마당바위로 가는길에 천축사를 거쳐서 ...석간수 한잔을 마시고 보문샘으로 마당바위로 사잇길 에덴바위 릿지로 접근하여 에덴바위 정상 신선대

 신선대앞 전망바위 마당바위 -마당바위 능선 - 금강암 도봉서원 매표소 원점회귀 야간근무및 직장일로 12시경 퇴근하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오후 3시에 버스에서 하차하여 약간 주변을 살펴본후 10여분간의 지체후 산행 시작 올만에 예전의 길을 찾아서 개척하다시피 하여 이곳 저곳을

 들러본후 정상에 접근 길이없는 곳이라서 고생좀 하였네요

 기분은 좋은 산행 난생처음으로 가는 곳이라 사이로 조금씩 접근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홀로이곳 저곳을 돌려본후

집에 도착하니 18:30분경 약 3시간 동안의 산행이었다 나그네되어 걸어보는 마음 이젠 익숙해진 탓이다. 혼자서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새로운 것도 보고

자연의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면서 12차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천축사는 도봉산에서 1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이다 자주로 들리는 곳이지만 선인봉,만장봉의 괴암괴석 아래에 자리잡은 곳은 참으로 주변 풍경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의상대사가 창건하시고 태조이성계가 함흥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100일 기도를 드린곳 이기도 한 사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