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2. 수도권산악회 산행에 경기도 양평 용문산 백운봉을 산행하였다
회기역에서 10.9.용문행 전동차에 몸을 싣고 출발을 하였다 새로 생긴 전철을 타고 경춘 가도를 달려서 내린곳을 용문역이었다
아시는 분을 없었다 ,,,그중에 한분이신 상록0수님이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었다
용문역에서 택시로 12,000원을 지불하고 백운계곡까지 이동하여서 백운사를 지나서 계곡으로 진입하여서 가파른 등산길을 따라서 올라가다가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 하였다 맑은 계곡물은 소리를 내면서 흐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서 그런지 어느듯 봄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18명의 산우님들은 다들 가파는 오르막길을 오를때는 숨이차서 헉헉 거린다
중간 오르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허리치기로 접근 하여 백운봉 아래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904고지인 백운봉에 도착 정상을 정복하였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전망이 남으로는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고 뒤로는 용문산 장군봉우리 등이 병풍처럼 아주 오랜만에 근교산행 있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마을로 하산하여 다시 택시로 이동하여 용문역에서 전철로 국수역 까지 가서 간단하게 칼국수에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귀가
백운봉아래의 계단에서
백운계곡 입구 백운사
오르막길
가파른 계단은 다들 힘이 들어서
중간에서 행동간식을 먹고 휴식
중간부분에서 허리길로 이동중
삼거리에서 백운봉으로오르는 삼거리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