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산행/2010.6.12. 도봉산 산행

2010.6.12. 비오는 날의 도봉산 신선대

아베베1 2010. 6. 12. 17:12

  비오는날의 산행 장대비가 내리는 오후에 집에서 출발하여

  우산만 준비하고 도봉으로  발길을 돌렸다 올만에 가보는 도봉 비가내리는 도봉의 계곡은 물이 점점 불어져서 절경을 연출한다

  시간 관계상 조금만 다녀왔다

   홀르 산행은 언제나 나와의 싸움이다 ..외롭고 조용한 산길을 걸어서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우산을 망가뜨리고 ....

  집에와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저녁 근무를 위하여 출근을 하여야 한다 .

  매표소- 쌍줄기 약수터- 도봉서원- 도봉계곡 - 능선 안개바위 쪽으로 진입중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약스터 방향에서 하산하여 - 산악구조대 - 신선대 - 뒷길 -

  깡통바위- 계곡 -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서원 -매표소 (약 3시간 정도의 산행)        

   명수대에 폭포 의 모습  

  신선대 정상 아무도 없고 쓸쓸한 안내판만

  마당바위 위의 이정목 안개속에  

  천축사 계곡에도 많은 물이 흘러내리고

 

 

   주봉아래계곡에서

 

   아무도 없는 마당바위 평소에는 많은 산님이 쉬고있었는데 ..

 

   자주로 들리는 천축사가 운무속에

 모든철불을  한장에 담아 보았다

  도봉산의 여러 고찰중 아주오래된 신라신문왕 13년 673년에 의상이 창건하였다는 天竺寺

   천축사에서 흘러내리는 폭포

 

 

 

   고산앙지에서 본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