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산행/2010.6.22. 도봉산 산행

2010.6.23. 한국이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하던날 아침의 도봉산의 모습

아베베1 2010. 6. 23. 14:38

 한국이 아슬 아슬한 고비를 넘기고 자력 16강 진출, 응원으로 밤을 지새고 5시 반을 지난 시간에  집을 나서서 1127 버스에 몸을 싣고

 도봉으로 발길을 옮겼다

 정말 기분 좋은날 다락으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시간을보니 06.17분 매표소 위를 통과 광륜사 운동장 다락 능선으로 접근 마당바위

 전망바위 망월사에는 아직 산그늘이 가려져 있고 냉장고 바위 전망바위주변에 몇장을 담고 말바위 공룡정상부를 그져서 치마바위로 접근

 릿지로 통과 할려니 하도 많이 다녔던 곳인데도 미끄러운 부분을 통과 와이계곡으로 접근하여 60대 후반의 산님이 상의를 벋고 가방을 매고

 신속하게 와이계곡을 통과 하신다 뒤를 따랐다

산님은 숨을 헐떡 그리며 통과 하신다 저도 뒤를 정신 없이 따라 올라가니 산님은 힘이 부쳤던지 중간에 잠시 숨을 돌리고 길을 비켜준다

저는 쉬지않고 바로 와이계곡 정상을 으로 접근하여 와이계곡을 통과 하는데 시간은 3분 정도면 충분히 통과하는 코스지만

주말이나 중간에 산님이 교행을 하시면 복잡해진다 ....

 지난번에 혼자서 맨몸으로 통과시간을 보니  2분 40여초안에 통과 할수 있는 곳이다. 선선대로 릿지로 접근 주변을 들러보아도 정상에는 금일은

아마도 정가 처음인듯하다 원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주변에는 북한산도 상장능선 사패 정상도 ..

신선대에서 에덴으로 접근하여 간단하게 사진 몇장을 찍고 사잇길로 주능사잇길로 접근 하여 보니 주봉에 벌써  산님이 올라서 암벽준비를 하신다

시간을 보니 약 1시간 40여 분이 지난듯 빨리 발길을 옮겨서 배꼽으로 접근하여 간단하게 통과하고 주능선으로 접근하여 하산을 준비한다

보문능선으로 접근하여 약수 한잔을 마시고 매표소를 통과하는 시간이 3시간 소요 .. 잠시숨을 돌리는 시간외외는 사진 찍고 간단한 릿지 시간을 빼면

배낭이 앖으면 3시간 코스로는 아침에 적합한 코스일것으로 생각 된다

 기분좋은 날은 날씨도 좋은 듯 상쾌한 바람을 시원함을 더해는 날이었다.... 아베베는 아직도 많이 달려야 할듯하다 ,,,,건강이 허락하는날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