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산행 /2011.1.17. 삼각산 숨은벽

2011.1.17. 삼각산 (사기막골 전망바위 숨은벽 백운산장 하루재 매표소)

아베베1 2011. 1. 18. 11:08

  삼각산 숨은벽 능선을 가기위하여 집에서 1호선 전동차에 몸을 싣고 의정부로 이동하여 의정부역앞에서 23번 버스에 승차하여 경민대학 울대고개  쌍용관사앞에 하차하여 34번 버스를 기다렸으나  오지않고

15분간을 추운데 기다렸서  승차하여 사기막골 입구에 하차하여 입구로 진입하여 북한산 레길과 합류지점을 약300미터 걸어가면    이정목이 백운대를 2.8킬로를 가리킨다  능선으로 정신없이 발길을 재촉한다 일행과 약속 시간이 40분이 지난 시간이기에 ...

 이게 웬일인가 일행은 보이지 않는다 전망바위위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숨은벽바위위에서 서도 숨은벽을 우회하여 대동샘에서 보니 저멀리 전망바위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자세히 보니 일행으로 보여서 다시 돌아서 전망바위로 이동한다

 전망바위에서 일행과 합류한다 ...날씨가 추워어서 그런지 숨은벽을 오르시는  산님은 한분도 보이지 않는다 ....

 같이하신 산우님과 즐거운 시간 을 보내고 백운산장 하루재를 지나서 2매표소 고향산천 입구로해서 00식당에서 뒷풀이를하고 .... 뒷풀이 3차 마치고 ....귀가하였던 하루  역시 삼각산은 서울을 대표하는 산으로 즐거움을 주는 산이기도 하고 백운산장 편액은 손기정옹이 직접 만드신것을 알았지만 어제 편액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 이것많으로도 즐거움이 두배로 갈때마다 잊어버리고 왔으니..

 산행시간은  11:20분 출발하여 쉬는 시간 포함 4시간 정도의 산행 이었다 ..           

 

    인수봉을 배경으로

    같이하신 산우님

  이곳 이정목에서 갈림길이다  둘레길 사기막

    사진이 역광이다

   언제보아도 멋있는 도봉이다 도봉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애정이

    해골바위의 모습 (불암, 도봉, 삼각에도 해골바위가) 

  백운대 후사면에 잔설이

             숨은벽이 수십번 이상 다녔던 곳이지만   멋진 곳이다   

    잔설이 남아있고 상당히 위험한 곳이 몇곳이.. 두번째 오르면서 햇살이

      아직도 잔설이 백운대 뒷부부분을

 

 

 

 

 

 

    숨은벽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인수봉 (귀바위 철모바위 )

    손기정옹의 친필 백운산장

  버스종점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모습 우이암이 보이고 정상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