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한낮 온도는 여름 날씨수준이다 점심을 먹고 오후 1시 집을 출발한다
자전거로 출발하여 도봉산 입구에 매표소에 자전거 시정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더운탓으로 대부분의 산행인은 나무그늘에서
오수를 즐기는 분 식사를 하시는분, 쉬고 계시는 분이 많다 산행을 시작하였다 다락으로 숨이 차도록 달린다
더운날 산행을 빨리 오르는 것은 몸이 무리가 올수가 있다 육월의 도봉은 약간흐린 날씨 언제 보아도 좋은 모습이다 다락으로 전망바위 냉장고 바위 흔들바위 사잇길 말바위 공룡정상부에서 부산에서 오신 부부 권 00 위암수술을 예약 하시고 산행을 오셨단다 ..또다른 부부중계동에서 오신분 대부분 3-4세 정도 차이나는 분들이었다
와이계곡을 통과 하여 손가락 바위 신선대 아래는 계단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신선대에 릿지로 통과한다
신선대 정상에는 많은 분들이 올라례신다 건너편 자운봉에도 멀리 만장봉 선인봉에도 ....
즐거운 산행의 하루 였던것으로 ...
원도봉 능선의 연꽃바위
싸리꽃의 모습
1380여년의 고찰 신라 27대 선덕여왕때 창건한 절 望月寺의 모습
해골바위 일명 문어바위의 모습
냉장고 바위옆 전망바위 (두꺼비처럼 생긴바위)
仙人峰 과 萬丈峰 의 멋진 모습
흔들바위의 모습 중간부분에 올라가면 바위가 흔들린다 하여 흔들바위
산목련 꽃이 이쁘게 피어서
사패능선의 모습
선인 만장 자운 신선대의 모습
자운봉옆에서 본모습
만장봉 선인봉에서 암벽산행이
에덴바위 코바위의 멋진모습
에덴에서 본 신선대 만장봉 뜀바위 정상부
마당바위에서 도봉의 정상부
고시 한구절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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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보유록(補遺錄) 여기에 실린 여러 작품들은 모두 원고(原稿)에는 빠진 것으로, 난고(亂藁) 및 지인이 전송하던 것을 뒤미처 얻어 보록(補錄)한 것이다. | ||||
도봉산(道峯山)을 바라보며 짓다 |
조화옹의 기교에 마음 몹시 놀라니 / 奇巧心偏怪化翁
수많은 손놀림이 신묘 막측하구나 / 幾般摶弄妙難窮
온갖 형상이 땅 아래에 조밀한데 / 萬形掩翳黃塵下
한 바위 봉우리가 창공을 찌르네 / 一骨嵯峨碧落中
달을 보매 세상의 어둠 아랑곳없고 / 看月不妨人界黑
꽃을 흩날리매 내내 하늘이 붉어라 / 散花長得佛天紅
벼랑 중턱 노송에 걸린 높다란 둥지 / 半崖松老危巢倒
몇 조각 구름이 학의 뒤를 따르네 / 數片雲隨鶴背風
제2연이 어떤 본에는 ‘온갖 형상이 웅장한 대지에 낮게 깔려 있는데 하나의 봉우리가 광활한 우주에 우뚝 솟았네.[萬形低壓氛埃壯 一掌高開宇宙空]’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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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卯遺蹟附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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