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7. 도봉산 산행

   9월의 햇살 아래 자주로 가는 도봉으로 발길을 돌려 보았다

 산행 하기로 한시간 보다 늦은시간에 12시에 출발하여서 냉골로 녹야원입구 부봉제(富峰齊)로 

 능선으로 접근 하였다 

 지난번 장마로 인하여 산은 훼손이 너무 많은듯 안개능선으로 해서 몇 장을 담아 보고

 수박바위 안개바위 뒷길로 한바퀴 돌아서 도봉제일의 절경인 안개바위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 만월암 

 뒷길로 자운봉 사잇길  신선대 아애레서 일행을 만나서 하산중이었고 저는 신선대에 올라서 간단하게

 부탁 하여서 인물사진 한장을 담아 왔다 

 가을 하늘 아래서 좋은 도봉의 공기는 참으로 좋은 것이었다 시원하고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하산주에 

취해서 고생좀 하였네요 ....

 지금은 일하는 중 간단하게 몇자를 적어 봅니다 언제 어느곳을 돌아 보아도 멋진바위의 모습 

 참으로 좋은 모습이었다   도봉의 제일봉 자운봉을 보며 아름답고 멋진암릉 서울의 태조산이었네 

 멋있고 좋은 모습에 반해서 자주로 가는 구나 맑은 공기 좋은 전망을 보고 피로를 풀수 있는 자연의 공간이었네  아하 좋은 도봉이여 늘 그대를 그리워 하는 구나 

 도봉의 산행을 마치고 몇자를 남겨본다 

                              陰 신묘 팔월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