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산행 /2011.10.20. 도봉산 산행

2011.10.20. 도봉산 단풍산행 (다락 와이 신선대 자라바위 우봉 오봉 오봉 문사동 )

아베베1 2011. 10. 20. 22:50

 단풍이 물들어가는 도봉은 역시 아름다웠다 카메라 밧데리 고장으로 많이 담지 못하였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담아온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  사라져 버려서 아쉬운 부분이다 ..

 5-8 능선의 단풍은 정말 아름다운곳이 많았다 ...

 일행과의 약속  시간이 늦어서 혼자 산행의었다  평소와 같이 자전거로 도봉산 매표소로 이동 아내가 올만에 준비해준 음식에 추어탕에  잔뜩지고 다락으로 진입하여 냉골약수터에서 간단하게 냉수로 목을 축이고 마당바위 미륵봉 전망바위 산행을 하여 오늘은 말바위 우회길을  생략하고 민초샘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능선으로 포대 정상으로 진입 하였다 8-10  능선은 벌써 낙엽으로 변한 나뭇가지가 알상한 모습으로 변하였다

 와이계곡은 양뱡향 통행으로 통행에 지장이 많다 중간을 달려서 쉽게 와이계곡 정상을 통과하여 사진한장 담고 신선대 사잇길로 릿지로 접근하여

 신선대 오늘도 많은 분들이 산행을 즐기며 신선대에서 추억을 담느라고 분주하신다

 시잇길로 하여 뜀바위로 진입할려다가 박쥐바위 사잇길 깡통바위 -전망바위 -사잇길로 해서 오봉능선으로 접근 우봉 오봉능선 오봉정상에 도착하여   오봉정상에서 절경을 감상하다가 오봉정상에서 올만에 일봉 이봉 으로 이동하여 준비해산 식사를 하는데 시간은 2시반이었다

 11시반정도에 출발하여 사진찍고 쉬었다가 간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이 소요된셈이다 점삼을 맛있게 먹고 주변을 담을려고 하니 카메라 밧데리 소모가 된상태  그이후로 한장도 못담고 지나온 것이 아쉬움남 남는 군요 ..

 

 

도봉산 가을 단풍산행을 마치고

 

   가을의 향기속에 하늘은 맑고

   오늘도 도봉으로 발길을 돌려서

 

   자주로 가는 길이었지만

   홀로 무거운 봇짐을 메고

 

   자연이  살아 쉼쉬고 사람 냄새나는  

   나의 놀이터이며 인생의 도장인  도봉  

 

     자연은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면서

 

      땀흘리면서 생각하며 걸어갔던 그길은

     좋은 감정 좋은 추억은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고

 

     아쉬움을 달래며 하산하여

     일행을 만나서 정답게 이야기하며 식당에서 추억을 남기고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일행과 헤에져

     자전거로 달려서 나의 안식처에서 몆자 적어본다

    

 

          신묘년 도봉산 단풍 산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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