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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산행 20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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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산행을 마치고
능소화가 담벽에 이쁘게 아름다움을 뽐내는 임진년 초하 지절에 삼각산에 올라서 인수 백운 국망을 바라보았네
땀흘리며 오솔길을 이야기하며 걸어서 굽이 굽이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자연 에어콘에 잠시의 휴식시간은
모두가 내세상 즐거워하시는 모습이시다 집에서는 느끼는 못하는 자연의 묘미가 이런것이 아닌가..
반가운분 좋은분과 산행 베낭속에 만난 음식을 준비하여 목마르고 힘들고 할때 끄내어서 주시는 산우님의 배려해주시는 덕택에
배속은 항상 즐거운듯 목마름을 달래주는 탁주한잔에 목마름을 이기며 오손도손 걸었던 그시간이 머리속에..
삼각의 산속을 함께 하시던 산우님과의 즐겁고 행복한 잠시동안의 좋은 시간이었네요
늘 건안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시간과 여러가지 사정상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입니다
삼각산 산행을 마치고 간단하게 몇자를 남기다
임진초하지절 삼각산 산행을 마치고 ... 아베베(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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