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산행 /2012.8.4. 도봉산

2102. 8.4. 도봉산 산행

아베베1 2012. 8. 4. 18:57

 

 

삼복 더위속에 다녀온 도봉산 

 

무더운 8월의 무더위 속에 흰구름은 도봉산 만장봉을 타고  넘고

 높고 높은 맑은 하늘은 가을 하늘의 모습과 흡사 하구나

 

 삼복지절 무더위속  많은 사람은 계곡을 찾아서  졸졸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각각의 모습이구나 

 

 더위 속에 인간은 얼마나 고통 당하는지 그 모습을 보니  

 자연과 인간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듯 하구나 

 

 나그네 정오 시간에 비지땀을 흘리며 산속을 걸어서 

 여기저기를 다니며 바라 보는 도봉의 모습을 정말 좋은 모습이었네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아마도 정신력과 체력이 뒷바침이 되어야  할듯

  삼복더위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 하구나 

 

  삼복절에 돌아본 도봉은 정녕 아름다운 자연 이었네 나무그늘 속을 불어오는 시원한 자연바람

  자연 찾아 달려온 도봉은 오늘도  아름다움을 선사 해주니  나그네 는 즐거운 뿐이구나 .

 

          壬辰孟夏  도봉산  산행을 마치고

 

본인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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