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산행 /2012.10.13. 설악산 공룡능선

2012.10.13. 설악산 공룡능선

아베베1 2012. 10. 14. 16:25


설악산 산행 

2012.10.13. 전일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야간산행을 하고 집에들어오던중에  23:50경 집에 도착할시간에 

 전화가 와서 내일 새벽 5시에 약속을 하자는 내용을 전해듣고  00:10 시간에 집에 도착하여서 배낭을 준비한다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온 시간이라서

준비도 잘되지 않는다  가방을 준비하고 나니 한시반이 되었다  언제전화가 올리 몰라서 잠을 잘수가 었었다 

새벽4시반정도에 연락이 와서 준비를 하고 집에서 나왔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는다 

일행분이 일사방향에서 그리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그냥 의정부 아이씨를 통과 하였다는 연락이 왔다 하는 수없이 집에서 택시로 별내 

톨게이트에서 약속을 정하고 택시를 잡을려고 해도 좀처럼 택시가 잡이지 않는다 나중에 알은 사실이지만 교대시간 이란다

택시 요금에 경기도 할증에 13000원을 지불하고 일행과 만나서 출발하여 도착 한곳은 설악산 신흥사 입구 수많은 산행인파로 인하여

입구부터 차량을 통제한다 하는 수없이 차량을 주차하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황태국으로 해결하고 버스를 이용하여 신흥사에 도착한다 

신흥사입구에 도착하니 문화재관리지역 입장료가 2500원을 달라고 하여 매표시간이 20여분 이지난다 

09:15분에 신흥사 입구를 출발하여 ㅂ;선대 방향으로 올라가던중에 매점에서 막걸리  한병을 구입한다 1.8리터 현금 10,000원 

막걸리 한병에 만원이라 .. 무거운 배낭에 막걸리등 안주를 조금 넣고 하니 배낭은 어느새 20킬로 이상이 된듯하다 .

매점을 지나서  무명용사 묘지 먀점등을 지나서 천불동 계곡을 갈것인다 금강굴 마등령으로 갈것인가 하다가 마등령 방면으로 발길을 옮긴다

제법 물들기 시작한 단풍입은 햇살에 빛 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금강굴로 들어간다 . 금강굴로 가는 계단은 가파르고 상당히 위험한 난간이되어 있었다

금강굴을 가는 길을 비좁고 교행이 잘안되고 어린아리 방문객 등으로 상당히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통행로 였다 

비선대의 금강굴 속에 도착하여 보니 불상이 모셔져 있었다  좁은 입구에는 불교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간단하게 부처님께 예를 갖추고 건너편 좌우를 보니 참으로 좋은 풍경이었다 장군봉과 여러 봉우리를 보면서 신라의 고승인 원효대사 께서 창건하셨

다고 하신다 예전에 저암자에는 생활을 하시면서 음식을 하기위하여 피운 흔적이 남아 있어다고 전해온다 

금강굴 입구에서 조그마한 염주하나를 구입하였다 액수는 적지만 새론운 맛이 있는 물건이이었다 .

지금은 입구의 신흥사의 부속암자로 불리워 오고 있단다  사진으로 주변의 모습을 담았다                   

        


▶ 금감굴  (한국의 산하자료)

   설악동 소공원에서 천불동 계곡 방면으로 50여분 거리, 40여분을 가면 완대가 있다. 와선대에서 계류를 따라 

  약 300m정도 올라가면 비선대에 이른다.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비가 많이 내리면 비선대 반석위로 흘러 몇번이나

  꺾이는 폭포를 이룬다.


연속된 바위에 폭포를 이루는 광경은 흡사 우의(羽衣) 자락이 펄럭이는 것 같으며 마고선녀(麻姑仙女)가 이곳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비선대라 하였다. 봄이 오면 산속의 이름모를 꽃들의 향기가 골짜기를 메우고, 여름이면 녹음방초(綠陰芳草)에 신선미를 느낀다.


가을이면 오색 단풍에 물들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설화(雪花)가 꼴짜기를 장식하니 외설악 가운데 으뜸가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개화설경(開花雪景)은 유달리 빼어나 금강산의 만폭동을 무색게 하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비선대앞에 높이 우뚝 솟아 있는 3각모양의 돌봉우리를 장군봉 또는 미륵봉(彌勒峰)이라 하며 중간 허리에 있는 석굴을 금강굴이라 한다. 깎아지른 듯한 큰 돌산허리에 굴을 팔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이 금강굴을 자연굴이라 한다. 굴안의 길이 1의 자연 석굴, . 넓이는 약 7평정도 된다.


일찍이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했었다고 전해온다. 이전에도 불을 땠던 구들의 흔적과 불상 등의 유물이 있었고, 요즘에는 신흥사의 부속 암자로 되어서 새 불상을 모셔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