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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봉산(道峯山)에 들어서며 (농암 김창흡 시에서) 삼만 그루 복사꽃 만발한 꽃길 / 桃花三萬樹 무릉도원 들어가는 기분이로세 / 似入武陵行 시냇물은 언제부터 흘러내렸나 / 流水何時有 거친 길 예로부터 뻗어 있었지 / 荒塗自古橫 해 기울자 야윈 말 걸음 늦어도 / 日斜羸馬緩 다순 바람 겹옷이 한결 가벼워 / 風暖裌衣輕 십육 년 전 본 산을 다시 대하니 / 十六年前面 푸르른 산봉우리 한결 새롭다 / 蒼峯刮眼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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