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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행 리딩 제 20차 -산행인원 4명 -산행 시간 11:00- 16:20 - 산행 코스 도봉산 매표소 - 광륜사 - 냉골 - 녹야원 -부봉제- 청룡사터 - 안개능선 - 산신각 - 작은 만장봉 - 신선대 사잇길 - 헬기장 - 사패능선 - 군부대터 -원효능선 - 매바위 - 원효사 - 망월사 입구 - 망월사역 비 바람과 운무가 가득한 도봉산 산행 우중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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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운무속의 도봉산 우중산행
비가 온다는 예보로 망설이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폭우와 천둥과 번개가 동반하는다는 내용도
예보속에 미리 준비한 마음속의 산행준비 저를 포함하여 네분이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속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조금씩 내리더니 안개바위 능선에 이러러 그치는 듯..하더니 계속하여
올만에 비를 피하여 찾아 간곳이 예전에 점지하여 두었던 동굴속에서 준비해간 오찬을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난다음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불기시작하여 점점
날씨는 악천우 속으로 변하여 가고 가던길을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을 하여 사패능선
사패능선 하산길에 바위속에서 잠시 행동식을 먹고 하산길을 암릉길 매바위 부처님 바위 원효사를 거쳐서
도봉산의 운무는 도봉산 정상위를 휘어 감고 돌아가는 환상적인 그모습을 보면서 이곳 저곳의 여러 꽃향기 ...
망월사역에 도착하니 온몸에는 비와 땀이 흠뻑 젖어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걸었던 그 산길이 즐거운 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망설이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인내로서 걸었던 산행길이 힘들고 어려움을 날려 버리는 하루의 산행길이었습니다
진정한 산행인은 악천우 속에서도 어려움과 고달품을 이겨내는 고행길도 참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도
같이 하신 노다지님 ,임단주님, 미서니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
간단 하게 몇자를 적어서 후기를 마칩니다 ... 계사년 초하 아베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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