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거우셨지요???
비용많이 안들고(?), 심신이 모두 건강해 지는건 등산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오늘 출발이 쉽지 않았답니다
새벽 늦게, 아니 아침 일찍까지, 마신 술로 엉망진창이 된 채로 일어나보니 10시 약간전,,,
빈 속에, 쓰린 속을 대장님에게 하소연하고, 빌고 빌어 이른 시간에 점심을 먹고나니, 이제야 힘이 납니다 ㅎㅎ
연이어지는 생활릿지,,,
그게 참 참 매력이 있습디다...
크게 위험하진 않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이라기보단, 순간의 집중이 필요했던 그 순간,,,나태해졌던 제 맘을 조여주는 순간이었죠....
코끼리, 새,철모,,,,항상 그 자리에 자~~알 있더군요
기다려라,,,또 간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