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428차 도봉산 산행리딩

●  429차 도봉산  선인봉 타이타닉테라스 산행리딩      수도권산악회  ● 산행코스      도봉산입구 - 도봉계곡 - 석굴암 -선인테라스-  타이타닉 -전망바위 -     에덴능선 -용어천 - 용림사지 - 문사동 - 성도원 -도봉서원-  매표소  ● 참석인원      5명 (남산우 5명 )      산행거리 7킬로  청명한 날씨   ●  산행후기     다섯분의 사내와 함께  산행을 시작하여서       12월의 날씨는 어느듯 봄이오는 느낌   시작된 산행       많은 산님 사이로 약간의 속도를 내어서     땀을 흘린 정도의 산행   중간 중간 쉬어 가면서  도착 한곳이 도봉산 仙人峰 아래       오랜만에 石窟庵 에 도착하여서   이곳 저곳의 견문을 넓히며 ...      부처님의 범구경이 귓전 울리지만   부족한 중생은 오늘도 부처님의  無念無想   佛. 法 .僧의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니  佛者로서 ,   아쉽고 아쉬움만 남기고 세월의 무상 생각 하며   마음적으로 부처님께 禮를 갖추고   ......   준비해간 음식으로 산상 오찬으로   주린배를 채우고 시작된 도봉산의 天柱峰 중간에   도착하여서 도봉의 암릉을 눈으로 보고,  만져도 보고      잠시의 忙中閑 을 보내고   이름있는 바위속에서 추억도 남기니   하루의 시간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하산길은 사뿐 사뿐   오솔길 찾아서   인기척이 더문 곳으로  바스락 거리는 落葉을 밝는 재미   ...ㅎ   한해를 마무리 하는 계절의 정취를 느끼는  도봉산의 산행 이었습니다  음식을 준비 하신님  , 추억을 남겨 주신님 , 산행에 참석 하신님  感謝 합니다  사내남 만의 산행 이지만 나름 즐거움과 幸福이 있었던 추억의 산행 길이었습니다      땀에 흠뻑 젖는 산행길에서  산행의 妙味를 느끼는 주말 오후의  道峯山의 산행길 이었습니다 .  늘 가는 길  만남의 인연 자연의 아름다움  인간이 살아가는 곳에 인생의 멋을 알수 있는  오붓한 산행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   늘 즐거운 시간 산행 되시고   다음의 산길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만남을 기약하면서 ,               을미년 大雪 지절에 도봉산 천주봉 산행 후에 부족한 문장력으로     몇자를 남기다                              도봉산   길잡이 아베베(大巖)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