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북한산 산행 리딩 노적봉 구천폭포

 

참, 즐거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귀한시간에 함산의 기쁨을 갖게 해주신 아베베 대장님이하 마시멜로님,자작나무님,파이널님,청나님,로즈메리님,돌뫼님,진강님,만리향님,조미누님 저 네일은  산행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래 오래 아주 오래 남을 산행이였습니다.  처음으로 노적봉의 디딜 수 있는 기쁨을 주신 대장님이하 산우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산행길에 만나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들 챙기시고 산행길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웠었습니다.

사람들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지만 그래도 인연의 끊은 어딘가에 걸쳐있다는 어느 스님의 말씀을 떠올려 봅니다. 각각히 다른일을 하는 사람들일지라도 어느땐가 같은일을 할때면 어디선가 옷깃 한번은 스쳤다고 말씀하시던 TV의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함산하신 산우님들 어디선가 만나시더라도 혹여 못알아 보시더라도 섭섭타 마시고 인사나눴으면 합니다.  귀한시간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즐겁고 고운 마음으로 같이해서 전 무척 행복했습니다. 산행18년 만에 삼각산 첫발길을 들여놓은곳으로 인도 해주신 대장님이하 함산우님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