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도봉산 산행 (수도) 도봉이 그리워지는 시점 산나그네는 봇집을 메고 산길을 걸었네 비가내린 도봉의 계곡(도봉계곡,문사계곡) 은 낙엽속에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졸졸 흐른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굽이 굽이 모퉁이를 찾아서 을씨년 스러운 날씨에 나뒹구는 낙엽을 밝는 소리 들어며 바위위에 앉아서 .. 2011년 신묘년 산행 /2011.11.23. 도봉산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