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을 기다리며 (농암선생 한시) 농암집 제5권 벗을 기다리며 밤에 무우단(舞雩壇)에서 술을 마시며 여수례(旅酬禮)를 행하다. ‘공산무인 수류화개(空山無人水流花開)’로 운자를 나누어 시를 지었는데 나는 ‘공(空)’ 자를 얻었다. 골짝 안 신선의 집 구름 속에 묻혔는데 / 洞裏仙家住白雲 복사꽃이 우수수 붉.. 佛敎 관련 자료 /새 카테고리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