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장사(平章事)를 지낸 문정공(文定公) 최보순(崔甫淳)의 5세손 휘 문도 가정집 제2권 기(記) 춘헌기(春軒記) 어떤 객이 춘헌(春軒)에 와서 춘(春)이라고 이름 붙인 뜻을 물어보았으나, 주인이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객이 다시 앞으로 나앉으며 말하였다. “우주 사이의 원기가 조화의 힘에 의해 퍼져서 땅에 있는 양(陽)의 기운이 위로 올라가 하늘과 막힘없이 통하게 되면.. 전주최씨 시조공에 대한 기록/휘 만육공 관련 기록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