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봄날 산중의 일을 읊다. (포저 조익) ▶ 이미지 사진은 도봉산 입구 능원사 의 모습이다◀ 봄날 산중의 일을 읊다. 포저 조익 배나무는 꽃받침에 흰 망울 돋아나고 / 梨萼纔生白 복사꽃은 벌써 붉은 봉오리 터뜨렸네 / 桃花已放紅 뜨락의 홰나무는 이제 막 그늘 드리우고 / 庭槐初落影 문간의 버들은 바야흐로 바람에 .. 고전 관련 공부자료/새 카테고리28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