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 28. 사무실주변의 가을

 

 

 

 

 

 

 

 

 

 

 

 

 

 

 

 

 

 

 

 

 

 

 

           어느 가을날 사무실에서  

 

  10월의 어느 가을날 오후

  올해의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인듯 하구나

 

  맑은 하늘 아래  흰구름 둥실 둥실

  햇살은 따스하게 내리 쪼이고 있구나

 

  맑은  햇살 아래 나뭇잎은 해살에

  노랑 빨강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일찍 물들은 이쁜 단풍은 바람에

 휘날리어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낙엽으로 변하고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더하고

  바람이 불때마다 한잎 두잎 떨어져 조금씩 앙상한 가지로 변하는 구나

 

   저멀리 불암산은  맑은 하늘아래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아름다운 단풍이 떨어지면 겨울이 오고 임진년 한해도

 

  점점 저물어서 한해를 마무리를 하여야 할 시간이  

  맑은 날씨와 함께 오늘도 좋은 시간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본다   

 

   중년의 시간을 지자서 장년으로 가는 길목이 점점 다가오는 듯

    남은 세월 인생을 설계를 하면서 조용한 나만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구려 .    

 

    인진년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 시간 사무실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서 

    이글을 적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