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 자신의 관향(貫鄕)인 의춘(宜春)을 이르며, 이합(離合)은 글자의 약천집 제1권 시(詩) 고향을 그리워하여 낙향해서 편안히 쉴 것을 생각하며, 군망(郡望)과 성명자(姓名字)를 이합(離合)하여 짓는 시체(詩體)를 붙이다. 집이 가난하여 먹을 것이 부족하니 / 家貧食不足 돼지우리 장차 지어야 하겠네 / 豕柵行可築 다만 특별한 지조가 없어서 / 直緣無特操 십 년 동안 계.. 나의고향 忠義 고장 宜寧/약천 남구만의 관향인 의춘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