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장유선생이 지천공 휘 명길공에게 주신 詩 계곡선생집 제25권 원문 원문이미지 새창띄우기 오언 고시(五言古詩) 162수 최자겸에게 화답한 시[酬崔子謙] 조물주의 장난 어린애처럼 짓궂어 / 造物眞少兒 예로부터 엉뚱한 재난 안겨주곤 하였었지 / 古來橫相阨 자네 병 걸린 지 한 해가 다 지나고 / 子病已一年 나 역시 걸어다닐 처.. 전주최씨 금석문 등/문정공 지천 최명길 비문(방조) 2014.12.20
2012.12.10 . 요즘은 절기상 대설(大雪)이다 선현들의 문집에서 대설에 관련 여러가지 찾아보았다 계곡선생집 제30권 칠언율(七言律) 1백 60수(首)대설 두 수[大雪 二首] 북풍에 몰려 휘날리는 눈보라 하늘 가득 / 朔風驅雪滿天來 초가 지붕 하루 밤새 짓눌려 무너질 듯 / 一夜茅簷壓欲摧 찬바람 윙윙 고목나무 울어대고 / 枯樹乍聞寒響急 창가엔 어느덧 부연 새벽 기운 / 小窓全覺.. 선현 분의 문집/계곡 장유 선생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