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이색선생의 산중사 등 이미지 사진은 도봉산의 말바위 주변의 풍경 산중사(山中辭) 이색(李穡) 산이 그윽하고 깊디깊어 / 山之幽兮深深 빽빽한 숲에 깊고 넓은 골짝이네 / 鬱蕭森兮潭潭 누른 고니도 그 꼭대기를 못 지나가누나 / 黃鵠尙不得過其顚兮 깎아지른 듯 우뚝 솟은 바위들 / 截然屹立乎嶄巖 굽어보.. 금석문 신도비 등/목은 이색 신도비문(펌) 2014.01.25
목은시고(牧隱詩藁) 제1권 산중사(山中辭) 목은시고(牧隱詩藁) 제1권 시(詩) 산중사(山中辭) 산은 그윽하여 하도나 깊고 / 山之幽兮深深 수목은 울창하여 깊숙도 해라 / 鬱蕭森兮潭潭 황곡도 꼭대기를 넘어갈 수 없음이여 / 黃鵠尙不得過其顚兮 우뚝 서서 가파르게 깎아질렀네 / 截然屹立乎嶄巖 깊어서 엿볼 수 없어라 산의 음지쪽 / 邃莫覷兮山.. 漢詩/목은 이색 산중사 2009.11.12